“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머물러 있다면 혼탁해지지 않을 것입니다.” 「사막교부들의 금언집」중에서…
– 자신의 위치에 머문다는 것은 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어디로 가야 할 존재인지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. 그리고 그 답은 바로 ‘하느님’입니다. 우리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한 인간입니다. 그러므로 하느님의 모상답게 하느님의 선하심과 하느님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그렇게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낙원에서 간직했던 순수함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. 하느님 앞에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내어놓고 지내는 삶을 말입니다. 거짓과 죄와 잘못으로 하느님 앞에 가릴 것 없는 상태,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혼탁해지지 않은 채 지내는 모습입니다.
“Quando as pessoas permanecem em seus devidos lugares, elas não se turvam.” – partes de 「Apophthegmata」
– Permanecer em seu lugar envolve descobrir de onde viemos e para onde devemos ir. E a resposta é ‘Deus’. Nós fomos criados a imagem e semelhança do senhor. Portanto, como imagem de Deus, devemos permanecer dentro da bondade e dos ensinamentos de Deus. E quando permanecemos em Deus podemos manter a pureza que tínhamos no paraíso. Me refiro a uma vida em que entregamos tudo diante de Deus. Quando não temos o que esconder de Deus devido a mentira, pecado e o erro, este sim é a nossa imagem de nossa vida sem a turgidez.